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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꿈의 도서관 전국 14개 건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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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꿈의 도서관 전국 14개 건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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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2억원을 들여 전국 14개 복지시설내 아이들을 위한 '꿈의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꿈의 도서관 1호는 서울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만들어졌으며, 차례로 전국 14개 복지관에 건립될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 건립기금 2억원은 지난달 30일까지 총 45일간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코리아세븐 소진세 대표는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이 꽃피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일 코리아세븐 소진세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모금사업본부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꿈의 도서관 현판식을 가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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