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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 판매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320여 매장에서 '라즈베리 망고 무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초콜릿 생크림 케익' 등 크리스마스 케익 3종을 예약 판매한다.


예약은 기간 동안 전화 예약(02-3015-1800) 또는 전국 매장에서 가능하며,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 2장을 함께 증정한다. 예약한 케익은 23일~25일 중 신청시 원하는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3일부터 25일까지는 현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무료 음료쿠폰 1매가 증정된다.

'라즈베리 망고 무스'(2만7000원)는 아몬드 가루와 복분자 퓨레가 함유된 스폰지 시트에 망고 무스, 산딸기 글라사주가 들어가 라즈베리의 새콤한 맛과 망고의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2만8000원)은 고소한 쿠키에 부드러운 치즈와 딸기가 만나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일품. '초콜릿 생크림 케익'(2만7000원)은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진다.


11월부터 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푸드 3종도 인기가 높다.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파네토네'(2700원)와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을 연상시키는 '몽블랑'(개당 5500원), 64.5% 카카오 함량의 초콜릿을 넣은 달콤하고 쌉쌀한 맛의 '커피 초콜릿 가나슈'(5500원) 등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원두 2종을 '추천한다. 스타벅스®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최상급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깔끔함과 아시아/태평양 커피의 부드러움이 결합돼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스타벅스 한정판 프리미엄 커피 원두인 '코스타리카 라 칸데릴라 에스테이트'도 마련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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