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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현 이덕수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유임시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73년 농협에 입사해 금융지원부 부부장, 전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08년 말부터 농업경제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또 농협은 이날 사외이사에 재정경제부 차관과 국무총리실 실장을 역임한 권태신씨를 선임했다.
농협은 회장을 포함해 교육지원, 농업경제, 축산경제, 신용 등 사업부문별 당연직이사 5명과 사내이사 18명, 사외이사 7명 등 총 30명의 이사직이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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