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경북 안동지역에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가축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들썩였던 구제역 관련주가 확진 판정 소식에 동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후 2시22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중앙백신 역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제일바이오 12.42%, 이-글 벳 13.51% 급등세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 축산농장의 돼지가 구제역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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