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국내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견되면서 신종플루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정전문업체 파루는 전장대비 6.75% 상승한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과 씨티씨바이오도 각각 3.78%, 2.75%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녹십자와 대한뉴팜 역시 +1~2%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초등학생 25명이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이고, 이중 2명이 `인플루엔자 A[H1N1]`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A[H1N1]`는 지난해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를 뜻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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