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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주 수익률 복원 단계<동양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양종금증권은 26일 중국관련주에 대해 악재는 선반영 됐고 모멘텀이 발생되는 과정이라며 수익률 복원 과정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기 선행지수는 추가적인 하락보다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라며 "기저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실물경기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며 초과유동성 지표가 저점을 형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유동성 규제 정책이 향후 경기 선행지수의 회복을 밋밋하게 진행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를 일정부문 증시가 반영했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그는 "중국관련주는 악재를 반영한 급락 이후 모멘텀을 반영한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IT업종을 버리고, 중국관련주를 담자'라는 해석보다는 '중국관련주의 수익률 복원 과정의 진행'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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