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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면, 저가 메리트 부각에 4.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원면 가격이 9개월래 최대폭 상승했다. 지난 3일간 급락으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매수세가 탄탄할 것이라는 관측도 가격 상승세에 일조했다.


존 플래너건 플래너건 트레이딩 대표는 "가격이 2주 전에 봤던 것과 비교해 꽤 훌륭해 보인다"면서 "이번 반등은 원면이 아직도 더 필요하다는 조짐"이라고 밝혔다. FC스톤 이코노미스트 개리 레인스는 "내년에도 중국의 원면 수급은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 국제거래소(ICE) 3월만기 원면 가격이 파운드당 전일대비 1.1659달러로 4.8센트(4.3%)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월9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원면은 지난 3거래일간 13%나 미끄러져 지난 2008년 3월 이후 최대폭 하락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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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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