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허병기)는 25일 전국 34개 캠퍼스의 화상통합 시스템과 콘텐츠별 수강관리시스템 구축을 지난 4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상통합시스템은 산업현장 전문가 수업을 듣기 어려운 지방캠퍼스 학생들에게 실시간 화상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학측은 이를 통해 캠퍼스가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점을 보안하고 교육 노하우를 공유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국폴리텍대학은 학습자가 이-러닝(e-Learning) 콘텐츠를 선택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 콘텐츠별 수강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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