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철도株, 브라질 고속철 수주 기대감.. 동반 급등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철도주들이 한국의 브라질 고속철 수주 가능성이 크다는 외신보도에 동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360원(8.49%)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9.44%, 세명전기 6.79%, 삼현철강 4.10%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브라질 언론은 전일 브라질 고속철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한국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교통부는 오는 29일까지 고속철 사업 참여 컨소시엄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다음달 16일 상파울루 증권거래소에서 입찰을 실시해 우선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참여한 것을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