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락장서 새내기주 한국전자인증이 꿋꿋이 4거래일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14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9일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2배 이상 주가가 급등한 셈이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베리사인과 제휴를 맺고 관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전자인증 전문업체로 지속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지식정보 보안산업은 2013년 까지 연평균 10%대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공인인증서 사업은 개인인증서 사용증가와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등으로 수요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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