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북한의 연평도 포사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시총상위주 모두 하락세에 장을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분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67% 빠진 8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2위인 POSCO도 1.56% 빠졌다.
삼성생명이 2.58%로 가장 많은 하락을 기록중이고 현대중공업이 2.37%, 기아차 2.31%, 신한지주가 2.30% 빠지며 모두 2%대 이상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KB금융 등도 1% 이상 내림세를 보여 시총상위 10위 안에 드는 종목들이 모두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