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캐피탈, 최저 연 6.99% '우량직장인대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캐피탈은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를 적용하는 대출 상품 '우량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량직장인대출'의 최저 금리는 6.99%. 현대캐피탈의 모든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으며, 시중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대출한도는 최저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제공되며,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전혀 없다.

특히 시중 은행의 경우 기존 대출이 있거나 주거래 은행이 아니면 저금리로 신용대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캐피탈 '우량직장인대출'은 은행보다 더욱 경쟁력있는 상품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우량직장인대출'은 구비서류 없이 무방문으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에서 입금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인터넷의 경우 신청 후 30분내 입금이 가능해 금리뿐 아니라 신속,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국내 8000여개 우량기업 재직자 또는 정부투자기관, 공무원, 군인, 경찰, 교육기관 재직자 중 신용 우수고객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