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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기관·외인의 변심..낙폭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차가 주춤하고 있다. 신고가를 찍은 직후 기관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이틀째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 9시5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000원(2.77%) 내린 17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만 하더라도 반발 매수세에 플러스권으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자동차업종에 대한 기관의 매도세,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물 등으로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전날 장초반 18만9500원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이 '팔자'에 나서며 3.99% 하락한 18만500원으로 마감됐다.


주가가 밀리면서 1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는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의 공장점거와 이로인한 가동중단이 새롭게 악재로 부상되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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