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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신개념 MMS 서비스인 "포토톡" 이통3사 모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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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모바일방송 및 컨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대표 김경선, www.omnitel.co.kr)은 안면 인식 기술과 TTS(Text to Speech)기술을 활용한 ‘포토톡’ 서비스를 LG U+ 유선 웹사이트에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톡 서비스는 기존 문자서비스(SMS)처럼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신이 선택한 사진 속 인물이 직접 말로 전달하는 형태의 동영상과 문자가 동시에 전송되는 신개념 멀티미디어 문자서비스(MMS)다.

이 서비스는 테마/감정별 메뉴와 특집 메뉴(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자신의 사진뿐만 아니라 스타, 동물, 캐릭터 등 다양한 사진들을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사물의 움직임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다른 서비스와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포토톡은 각 통신사 홈페이지(네이트온 & T월드/ Show / LG U+) 문자보내기에서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티스토어(http://www.tstore.co.kr)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 가능하다. 12월에는 애플의 앱스토어에도 런칭할 예정이다.

김용훈 이사는 “LG U+ 런칭으로 신개념 MMS 서비스를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적화된 컨텐츠는 물론 어플리케이션 추가 런칭을 통해 유무선 플랫폼이 통합된 MMS 2.0 서비스를 선도 하고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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