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스왑 채권 상대적 약세로 확대..스왑베이시스 축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스티프닝됐다. 채권커브 스티프닝과 같은 모습이다. 장중 채권선물이 강세반전하는것에 따라 IRS금리도 하락반전했다. 채권이 상대적으로 약해 본드스왑은 확대됐다.
CRS금리는 오후장들어 추가하락했다. FX스왑부터 비드가 꽤 있었다는 지적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좁혀졌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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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0년물을 제외하고 1~3bp 하락했다. 오전에는 전구간에서 0.5~3bp 상승세를 보였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2.5bp 떨어진 3.09%를 기록했다. IRS 3년물이 어제보다 3bp 하락한 3.56%를, 5년물이 1bp 내린 3.82%를 보였다.
본드스왑은 전구간에서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12bp에서 10bp를, 2년물이 전일 4bp에서 2bp를, 3년물이 어제 27bp에서 24bp를 보였다. 또 5년물이 전일 -13bp에서 -16bp를, 10년물이 전장 -29bp에서 -34bp를 기록했다.
CRS는 전구간에서 5~7.5bp씩 상승했다. CRS 1년물이 어제보다 5bp 올라 1.37%를 보였고, 3년물과 5년물이 7.5bp씩 오른 1.85%와 2.47%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축소세를 나타냈다. 1년물이 전장 -179bp에서 -171bp를, 3년물이 전일 -181bp에서 -171bp를, 5년물도 어제 -143bp에서 -134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스티프닝되면서 채권흐름과 비슷했다. 본드스왑은 채권약세로 확대됐다”며 “CRS도 5~7bp 하락했다. FX스왑시장을 포함해 비드가 꽤 있었다. 스왑베이시스는 좁혀졌다. 다만 최근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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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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