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스왑 5년이상 와이든..CRS하락 비드우위, 베이시스 소폭 축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장초반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며 약세분위기를 보였지만 5년물부터 3년물까지 오퍼들이 나오며 강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 언와인딩 물량으로 추정하는 모습이다. 채권장기물이 약해 5년이상 본드스왑이 벌어지고 있다.
CRS금리는 하락세다. 비드가 살짝 우위라는 지적이다. 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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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상 구간에서 0.5~3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보합인 3.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이 전일비 0.5bp 상승한 3.59%를, 5년물이 2bp 올라 3.85%를, 10년물이 3bp 상승한 4.17%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채권장기물 약세로 관련구간에서 3bp 가량 와이든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2.5bp씩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35%를, 3년물이 1.80%를, 5년물이 2.4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소폭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79bp에서 -176bp를, 3년물이 전일 -181bp에서 -179bp를, 5년물도 어제 -143bp에서 -142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보합부근에서 조용하다. 커브만 약간 스팁 분위기다. CRS도 2.5bp 상승했다. 베이시스에 큰변화가 없고, 채권 장기물이 약해서 5~10년 기준 본드스왑이 3bp 정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IRS가 초반 선물따라 약간 약세분위기로 갔었다. 다만 언와인딩 물량이 있는지 5년부터 3년물까지 오퍼들이 나오며 좀 강해진 모습”이라며 “CRS도 살짝 비드우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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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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