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오미디어홀딩스가 거래재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직전 거래일 대비 14.89% 상승한 3만5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던 만큼 CJ그룹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통폐합 기대감이 이날 처음 반영된 것이다.
한편 CJ그룹은 오미디어홀딩스에 CJ인터넷, 온미디어, 엠넷, CJ엔터, CJ미디어 등 상장과 비상장 미디어 엔터 계열사들을 합병해 CJ E&M으로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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