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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사랑 받았던 박칼린 음악감독(사진)이 신한은행 CF 광고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칼린 감독은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이끌며 '박칼린 리더십'을 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신한은행의 '동행(同行)'을 소재로 한 새 TV CF에 15일부터 등장했다.
광고는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박 감독의 생활 태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기를 쓰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를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한다는 컨셉으로 박 감독과 함께 연간 캠페인 광고를 전개할 예정이다.
12월 중에는 신한은행과 박 감독의 '열정' 등을 소재로 한 광고가 이어진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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