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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인의 날 은탑훈장에 조현정 비트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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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인의 날 은탑훈장에 조현정 비트컴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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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 11회 소프트웨어(SW)산업인의 날 행사가 17일 오후 5시 30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국내SW산업의 산 역사이자 20년간 SW고급 인력양성에 힘쓴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수훈한다. 산업포장은 1989년 부터 임베디드 SW분야에서 묵묵히 제조업과의 융합 발전을 이끈 어길수 삼성전자 전무와 외산솔루션이 주도하던 국산 웹 리포팅 툴 시장에서 업계1위를 기록하고 있는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가 받는다. 이외에 대통령표창은 6명, 국무총리표창은 8명, 그리고 장관표창은 20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민국 SW대상"에서 상품상 부문은 솔트룩스, 공모전부문은 현대정보기술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국무총리상은 보이스아이와 제니퍼소프트가, 멀린과 성균관대 외 연합팀이 각각 상품상 및 공모전 부문에서 수상한다. SW기술대상에서는 유디엠텍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사전에 배포된 축사에서 "산업간 융합의 핵심인 SW산업의 도약을 위해 올 2월에 발표한 소프트웨어강국도약전략 후속조치를 착실히 추진하겠다"면서 "SW업종에서 선제적으로 진행중인 대중소 동반성장 전략에 맞춰 대기업은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중소기업은 전문SW기업으로 역량강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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