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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전株, 리투아니아 보약먹고 원기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터키에서 뺨맞은 원전주들이 리투아니아에서 원기를 회복 중이다.


1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보성파워텍이 전날보다 2.11% 오른 412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모건코리아가 1.00% 상승한 1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은 터키 원전 협상 불발 이후 전날까지 급락했고, 이날도 하락 출발했다. 한전기술도 이 시각 현재 마이너스권에서 보합인 11만원을 회복했다.

이들의 반등은 한국과 프랑스가 리투아니아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리투아니아 경제지 '베르슬로 지니오스'는 리투아니아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한국전력공사(KEPCO)와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유력한 사업자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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