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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카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6일 오전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 정보 시스템이 발표한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카라의 '점핑(jumping)'은 소녀시대와 비스트, 2NE1 등의 쟁쟁한 그룹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간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카라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점핑'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로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까지 석권할 기세다.
한편 카라는 오는 20일 MBC '쇼! 음악 중심'과 21일 SBS'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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