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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변진섭이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변진섭은 오는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더 발라드(The Ballad)'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최근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변진섭은 진정한 발라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최고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변진섭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뿐만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국내외 인기 발라드, 록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의 필요한거죠', '로라', '홀로된다는 것'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 명실상부 국내 발라드 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변진섭이 보여 줄 이번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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