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열 후보와 김영도 후보간 박빙 승부로 결선 투료 돌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제12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을 뽑는 투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됐다.
1차 투표 결과 전체회원 2962명 중 1654명(두표율 55.8%)가 투표해 유상열 후보가 695표(42.2%), 김영도 후보가 602표(36.6%), 박강수 후보 349표(21.2%)를 보였다.
이로써 유상열 후보와 김영도 후보간 2차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감정평가협회장 선거도 한국감정원 소속 감정평가사들이 대거 참가해 유상열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앞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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