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오쇼핑 "2PM 등 공연티켓 1만장 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인기가수들의 콘서트 티켓 1만 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구매 횟수와 상관없이 총 누적 구매 금액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A석,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S석,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R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을 제공하는 콘서트는 신승훈, DJ DOC, 박진영, 윤종신, 센티멘탈시티(박정현/서인국), JYP nation(박진영, 원더걸스, 2PM, Miss A, San E, Joo) 등 총 6개 공연.


고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가수의 공연을 고른 후 날짜와 지역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수ㆍ날짜ㆍ좌석등급 별로 제공되는 좌석의 수는 각각 다르며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된다.

상품권이나 여행상품 등 일부 상품은 구매 금액 합산에서 제외되며, 디지털/가전 상품은 구매 금액의 50%로 반영된다. 상품 구매 후 취소 또는 반품할 경우 응모는 자동 취소되며, 관람이 확정된 고객은 1인당 2매의 티켓을 콘서트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매 금액이 30만원이 채 되지 않더라도, 모든 구매 고객은 엠넷 MP3 다운로드 3개월 이용권(총 120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마케팅팀 백민정 팀장은 "총 1만 장 티켓 이벤트는 이제까지 전무후무한 규모"라며 "연말 최고의 인기 콘서트 좌석을 공연 별로 1200~2250 장까지 확보해 CJ오쇼핑 고객에게만 제공함으로써 CJ오쇼핑 우수 고객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