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유도 간판 김재범(한국마사회)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범은 14일 중국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kg급 결승에서 쇼키르 무니노프(우즈베키스탄)을 안다리걸기 한판승으로 제압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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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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