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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민반공훈련 실시, 오후 2시부터 15분간 교통통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이 15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는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도발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전국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 중에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건물 지하나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적의 전투기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전국에 2만5724개의 대피시설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대피시설은 주로 지하철역, 지하보도, 건물의 지하층 등을 대상으로 시·군·구 주민대피 계획에 따라 지정 관리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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