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반도체 세정 도금장비 및 LCD 장비제조업체 젯텍(대표이사 정재송)이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10일 젯텍에 따르면 3분기 누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72% 급증한 183억원(전년동기 67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9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한 59억5000만원(영업이익율 33%)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억8000만원 적자에서 53억6000만원으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한 71억7000만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억5000만원, 2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ASE, STS, ROHM 등 해외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의 수주 확대와 풀팩(Full Pak) 도금장비 등 고부가가치장비의 출시 등의 성과가 이어지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거래처 다변화와 지속적인 R&D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곤고히 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 4월에 인수한 자회사 역시 LCD 및 모바일 장비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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