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환은행, M&A에 기댄 매수 자제해야 <대신證>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10일 외환은행의 장기적인 투자매력은 상존하지만 M&A 이슈에 기댄 매수는 자제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5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중단기적인 주가 향방은 M&A 이슈에 크게 좌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인수 경쟁구도 및 시장상황을 고려할 경우 론스타의 지분 매각가격이 주당 1만6000원을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론스타가 지분을 매각한다고 해도 소액주주는 동일한 프리미엄을 향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투자매력은 낮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ANZ의 외환은행 인수를 가정할 경우 향후 지배구조 변경에 따른 기업가치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투자라면 모르겠지만 M&A에 기댄 단기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