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최대주주인 김성욱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2명이 보유 중인 자사 주식 중 3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5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8%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김성욱 대표이사 모친의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김 대표이사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5.7%에서 34.9%로 변동됐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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