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마이크로사이트에서 'D3100' 배우자"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1일 풀 H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보급형 DSLR 카메라 'D3100'의 마이크로사이트(http://d3100.nikon-image.co.kr/)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비롯한 'D3100'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DSLR 촬영가이드와 일반인·전문가의 리뷰, 인물·스포츠·풍경·정물 모드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부 정보와 촬영 팁 등이 샘플 사진과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D3100'의 TV광고와 메이킹필름들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추후 사진 구도와 촬영방법을 따라하며 배울 수 있는 아이폰용 'D3100' 애플리케이션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마이크로사이트는 'D3100'으로 DSLR 카메라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DSLR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나 여성 이용자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3100 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2월 5일까지 D3100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5자로 표현하는 ‘빈칸 채우기’ 이벤트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나만의 촬영가이드’ 이벤트를 한다.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AF-S NIKKOR' 55-300mm 렌즈,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