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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자살폭탄 테러 발생 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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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터키 이스탄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2명이 부상했다.


터키 영자지 투데이즈 자만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스탄불 중심가 ‘타크심’ 광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주변에 있던 경찰관 15명과 민간인 17명이 부상했으며 이중 경찰관 2명, 민간인 3명은 위독한 상태이다.


휘세인 찹큰 이스탄불 경찰청장은 “자살 폭탄 공격이 확실하며 현재 배후를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조직은 아직 없는 상태다.




강경훈 기자 kwk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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