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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中선 이미 '화제의 여왕'..대만 가수와 호흡도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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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中선 이미 '화제의 여왕'..대만 가수와 호흡도 핫이슈 대만가수 린즌지에와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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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함소원(32)이 중국에서 '화제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함소원은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는 장웨이오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일거수 일투족이 현지 취재진과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26일 함소원의 연인 장웨이의 개인 블로그에는 10만명이 접속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다름아닌 함소원이 타이완의 인기가수 린즌지에의 음악 녹음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런 개인적인 행보 하나하나가 중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함소원, 中선 이미 '화제의 여왕'..대만 가수와 호흡도 핫이슈 린즌지에의 녹음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고 있는 함소원.

지난 28일 함소원은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도 마찬가지고 남자친구도 10만명이 접속해 깜짝 놀랐다"며 "린즌지에가 대만에서 워낙 유명한 가수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중국 각종 매체들도 함소원을 '화제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또 "남자친구는 하루에 두번씩 얼굴을 본다. 내 생일에는 온천을 통째로 빌려서 내 지인들을 불러 파티를 열어줬다. 너무 고맙고 기뻤다"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함소원과 중국의 부호 장웨이는 지난 5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81년생인 장웨이는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 8명 중 한명이다. 이 '람보르기니 왕자' 멤버 중에서도 가장 부동산을 많이 보유했다고 알려진 장웨이는 자동차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외에도 포르셰 등 슈퍼카만 7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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