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쿤 손태건 소장 "조선주, 11월 15일까지 상승한다"

타이쿤 소장 29일 공개 강연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시아경제 지식센터는 29일 오후 7시 반부터 "국내 파동이론의 최고 전문가"인 손태건 타이쿤 투자연구소 소장(필명: 타이쿤) 을 초청 '1900 돌파 이후 투자전략과 향후 주도주 분석'에 대해 강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 손태건 소장은 ' 조선주, 11월 15일까지 상승한다'는 주제로 현재 진행되는 장세의 성격을 분석하고, 주도 업종 및 주도종목군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일목균형표의 대가이자, 파동이론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손태건 소장은 "주식투자의 수익은 마음 졸임의 대가로 주가가 급등하기 직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마음 졸임 패턴이 형성 된다"며 "특히 양자도약이론을 활용하면 주가의 급등락 원인과 진행경로, 상승목표치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강좌를 통해 명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쿤 손태건 소장은 대우증권 딜링룸 부장과 브릿지증권 지점장, 주식부 파생상품 운용역, 새빛리서치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저서로는 물리학의 양자론을 주가운동에 적용한 '타이쿤의 주가양자파동이론'과 "타이쿤 파동이론", "타이쿤의 차트바이블" ,"일목균형표의 세계" 등이 있다.

또한 타이쿤 소장은 11월 1일부터 아시아eTV에서 기존의 증권방송과는 차별화된 실전투자클럽인 '타이쿤 퀀텀클럽'을 개강한다.

특히, 이 클럽에서는 전업투자자가 아닌, 직장인, 주부투자자들을 위해 텍스트위주의 투자전략, 추천종목 등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포트폴리오을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토요일 오후7시반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아시아경제 지식센터에서 진행되는 공개방송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또는 전화 02-2200-228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