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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여! 환율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설문조사에 의하면 2011년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기 요인을 "환율" 이라고 30%이상의 경영자들이 꼽았다.


이처럼 환율은 기업들 생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율에 대한 CEO들의 기초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재무금융전문기관인 한국CFO스쿨과 공동으로 경영자를 위한 환율경제학과정을 개설, 올해 마지막 과정을 오는 11월3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경영자를 위한 국내최초의 환율전문 강좌이면서 동시에 국내 유명 환율전문가 3인이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 경제정책 멘토이자 환율전쟁의 저자로 최근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최용식 21세기 경제학 연구소 소장과 서브프라임을 예측해 유명해진 송두한 농협경제연구소 선임경제학자, 시장의 아픈 곳을 꼭 찔러 질타를 받기로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거침없는 열강을 펼치는 이진우 NH투자선물 센터장이 참여한다.


단순히 환율변동에 대한 전망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경영자의 환율변동에 대한 종합적인고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대처에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프레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담당자는 말했다.


과정문의 : 아시아경제지식센터 2200-2283 웹사이트 : http://edu.asiae.co.kr/lecture.htm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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