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T&G가 27일 상승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KT&G는 전일 대비 1.19% 오른 6만7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KT&G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수출 판매량 증가 및 판관비 절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 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모멘텀 부재로 주가는 저평가됐지만 바닥을 지나 반등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한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7만6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주가 하락을 부추겼던 부진한 실적의 주요 요인이었던 내수 M/S 하락과 수출 매출 감소가 바닥을 지나 반등 국면또는 최소한 현재 수준을 방어할 수 있는 상황이 향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투자증권도 국제곡물가 상승에서 자유롭고 시장점유율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담배세 인상 및 고가담배 비중확대로 순매출단가가 올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음식료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소용 애널리스트는 "국내 담배판매량이 올해 급감함에 따라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반등하거나 혹은 감소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점유율도 안정되고 있어 담배판매량 감소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모든 부분에서 개선 조짐이 있다며 업종 내 최우선추천주(Top pick)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8만2000원)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KT&G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3.6% 상회했다"며 "수출과 판관비가 예상보다 호전된 게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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