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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염색기술硏과 융복합 소재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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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웅진케미칼㈜(사장 박광업)이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첨단·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에 나섰다.


웅진케미칼은 26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향후 5년간 바이오·의료·수송·건축·환경·전자 등의 산업분야와 융복합화 돼가는 섬유산업 기술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과 노하우 공유는 물론 신기술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웅진케미칼, 염색기술硏과 융복합 소재 개발 MOU ▲ 26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다이텍홀에서 열린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웅진케미칼㈜이 MOU를 체결한뒤 서로 교환하고 있다. 사진은 전성기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소장(사진 왼쪽)과 지성대 웅진케미칼 상무(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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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 웅진케미칼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첨단·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은 물론 하이테크 염색가공기술 증진을 위해 보유설비의 활용, 품질분석과 시험인증 지원, 기술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이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웅진케미칼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2009년도 스트림 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산업용 섬유분야에서도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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