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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게임 축제, 대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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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게임 축제, 대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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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 사용자들을 위한 최대 게임축제가 대구서 열린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EXCO에서 'SF 월드 랜파티 2010'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사용자들을 위한 게임축제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SF 랜파티'는 '스페셜포스' 게임대회인 '제5회 SF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이파이브 챌린지'가 진행돼 1등 상금 10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SF 월드 랜파티 2010'에는 '스페셜포스' 사용자 누구나 특별한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도시에서 대구EXCO까지 이동 가능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 사용자들을 위한 놀이의 장으로 시작된 SF 랜파티가 매년 규모나 내용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스페셜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SF 월드 랜파티 201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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