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3분기 예상치에 다소 미치지 못한 잠정실적을 발표한 효성이 4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따라 강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6500원(5.63%)상승한 12만2000원에 거래되고있다.
효성의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2조1060억원 영업이익 1494억원으로 중공업부문에서 일부 매출이 이연되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일부 매출이 이연된 중공업부문을 제외하고 다른 사업부문의 실적은 견고했다"면서 "4분기에는 중공업 수주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전 세계 전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해외수주 지역이 미국 중심에서 중동 아시아 인도 등으로 다변화했다"면서 "효성은 매년 15%이상 수주증가를 목표로 공격적인 수주경쟁을 벌여 향후 중공업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