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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찬바람이 불면서 가을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25일 저녁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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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0.10.25 20:26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찬바람이 불면서 가을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25일 저녁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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