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주제강이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56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5원(6.39%) 오른 4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성원파이프는 소폭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주제강은 지난 22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신용 및 담보부 여신 전액을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신용대출 89억원 가운데 55억원과 담보대출 잔액 80억원 등 모두 135억원으로 상환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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