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20]윤증현 "경상수지 밴드 제안? 첫 술에 배부를 수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경주=박연미 기자] 다음은 경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후 이뤄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문답.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정 경상수지 밴드(범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다가오는 서울 G20 정상회의까지 제시될 계획인가.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예시적인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지켜봐달라. 국제공조하의 합의는 지키려는 노력이 뒤따를 것이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는 이를 포함해 보다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자본 유출입 규제안에 대한 G20의 입장은.

"최근 신흥국으로 일시에 자본이 쏠리는 현상을 보며 국제통화기금(IMF)도 적절한 자본 유출입 구제는 구조적으로 일리가 있다고 말한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