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요계의 혜성 윤하가 록이라는 장르로 가요계에 컴백해 파격적인 음악스타일과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하는 22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원 샷’(One Shot)을 공개했다.
윤하는 이날 무대에서 파격적인 금발머리 도발적인 붉은색 입술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록이라는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팜프파탈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디지털 싱글곡 ‘원 샷’은 펑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곡으로 록의 파워풀함과 트렌디한 팝 느낌이 어우러진 곡이다. 윤하의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보컬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원 샷’은 한 방에 원하는 남자를 쏴서 갖겠다는 의미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가사가 담겨있는 곡.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인 주석이 작사 및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천지, NS윤지(Feat.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지기독, 선우(Feat.4MEN 김원주), 노라조 by 이혁, 나인뮤지스, 윤하, 아웃사이더(Feat.LMNOP), 채연, 남녀공학, 레인보우, 슈프림팀, 가인, 세븐, 유키스(U-Kiss), SG워너비, 싸이, 비스트(BEAST), 샤이니(SHINee), 2PM 등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