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청아가 MBC '여우의 집사'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9일과 20일 첫 촬영에서 이청아는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발랄하고 상큼한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끼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판단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처음하는 예능이라 긴장도 되고,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걱정도 많이 된다. 집사를 통해 무언가를 지시해야 하는 콘셉트라,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함께 출연한 분들이 너무나 편하게 대해주셔서 첫 촬영이 끝나고 나니 실제로도 집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너무 재미있고, 설레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청아는 ‘세자매’ 후속으로 오는 다음달 15일 첫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순정 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