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에 숏커버가 나오며 한번 113.00을 볼듯 하다. 아침 급한 손절이 대충 다 끝난 느낌이다. 장이 계속 지지되면서 올라오는 모습이다. 오히려 숏들이 막판에 손절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단기쪽으로는 외국인들 사자가 들어오고 있다. 단기 통안채를 매수하면서 CRS나 FX스왑을 페이하는 수요가 꽤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 스왑시장도 안정을 찾고 있다. 그간 쏠렸던 롱도 어제오늘 많이 해소됐다.” 20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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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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