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는 오는 29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로윈의 오싹함과 짜릿한 공포를 즐길 수 있는 '그랑*아 인 원더랜드' 프로모션을 33만원(10% 세금 별도)에 준비했다.
태양신을 섬기는 켈트인의 축제에서 유래해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성인의 날인 대축일(11월 1일) 전날밤의 행사가 된 '할로윈 파티'는 귀신 분장 등으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다가올 겨울과 다음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서양 풍습으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친숙한 파티 코드가 됐다.
이번 '그랑아 인 원더랜드' 파티는 시간여행의 블랙홀, 거꾸로 자라는 나무, 카드병정, 일그러진 시계 등을 설치해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발렌타인 17년산 1병과 특선 안주를 그랑*아 밴드와 전자 현악 공연팀 '바이올렛' 팀의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MC 신동수의 진행에 맞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빙고게임, 맥주 마시기 대회, 댄스배틀 등의 다양한 이벤트 시간도 마련했다.
또 경품 행사에서는 그랑*아 50만원 회원권, 할로윈 쎄트, 스위트 룸 객실권, 발렌타인 17년산 제공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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