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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감독 "게임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정두홍 감독이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정두홍 감독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엠게임의 '발리언트 런칭 프리뷰'행사에 참석해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와의 인연은 액션인으로써 정말 특별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었다”며 “기획 의도대로 발리언트의 액션이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연출되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 감독은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말했다.


엠게임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여름 흥행몰이에 성공한 ‘아르고’의 뒤를 이어갈 프로젝트로 ‘발리언트’를 내세우고 게임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지난 여름 시즌은 아르고가 선전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겨울 시즌에는 발리언트가 그 뒤를 잇게 되어 올해 게임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며 “또한 엠게임의 다양한 신작 런칭은 엠게임 뿐 아니라 한국 게임 시장 전반의 활기를 찾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엠게임이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작년 겨울 온라인게임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미지역에 수출되어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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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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