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위창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공동 33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골프장(파71ㆍ7368야드)에서 끝난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선두 로코 미디에이트(미국)와는 6타 차다.
미디에이트는 이날 3번홀(파3)에서 홀인원까지 터뜨리며 5개의 버디를 더해 1타 차 선두(7언더파 64타)를 질주하고 있다. 폴 고이도스(미국) 등 3명의 선수가 1타 차 공동 2위(6언더파 65타)에서 추격중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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