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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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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제정과 관련,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내 전나무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제도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 설명, 제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는 행정학 교수, 시의원, 주민자치 위원장, 언론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이 제도에 대한 실효성과 필요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자들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게 되며, 관계공무원, 전문가, 읍면동 주민대표, 참석자는 자유 토론방식으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용인시는 진정한 주민자치 구현 및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지난달 17일자로 조례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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