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학마을다사랑센터 하늘공원서 제2회 하늘정원 클래식의 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8일 오후 7시 학마을다사랑센터 6층 하늘공원에서 제2회 학마을다사랑센터 ‘하늘정원 클래식의 밤’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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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정의여중 학생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모던팝스오케스트라 피아노 4중주단의 ▲오페라 ‘지옥의 오르페오’ 중 ‘캉캉 사랑의 인사’ ▲뮤지컬 ‘맘마미아’ 히트곡 ▲거위의 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데츠키 행진곡’ 등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무대가 펼쳐진다.
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를 접목 추구하는 오케스트라로 1996년 창단 이후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해 지난 2009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마을다사랑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어른부터 아이까지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라며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학마을다사랑센터(☎ 901-519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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