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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바이백 무난..낙찰 민평부근 정도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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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전일 민평금리 부근이 될듯 하다는 예측이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민평금리에 대행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듯 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낙찰금리도 -1원 정도가 될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도 “짧은것은 민평내지 +1bp, 8-6은 -1bp내지 민평금리정도가 될듯하다”며 “응찰물량이 어느정도 될것 같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민평에서 -1~2원수준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물량소화도 무난할듯 싶다”고 밝혔다.

D사 PD는 “민평수준 혹은 약간 오버된 금리수준으로 낙찰될듯하다. 바이백 금액도 크고 종목도 많아 종목별로 천차만별일듯 싶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5000억원어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했다. 이는 전달 물량보다 50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10년 2-3, 국고5년 7-1, 국고10년 2-6 등이다. 지난달 15일 직전 바이백에서는 응찰금액 1조3550억원, 응찰률 135.5%를 기록하며 9950억원이 낙찰된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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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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